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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의원실]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소음 대책? 소음측정 14곳 중 12곳 오히려 소음도 증가
작성일 2017-10-24

인천국제공항 주변 항공기 소음으로 인해 항공기 소음대책 민원이 매년 발생하는 가운데 인천공항의 소음대책 노력을 비웃기라도 한 듯 14곳 중 12곳의 소음도가 증가했으며 장봉(용암) 경우 소음도가 평균값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 소음이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은 항공기 소음으로 인해 공사와 주민들 간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천공항은 주변의 항공기 소음 영향조사를 위하여 공항 및 주변지역에 소음측정국(20개소)를 설치하여 상시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은 항공기 소음대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역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항소음대책위원회를 통하여 의견수렴 및 소음대책을 추진하고 공사·항공사·서울지방공항청 등이 참여하는 소음저감협의회 등을 통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 우현(용인갑, 자유한국당) 의원이 인천국제공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13년부터 현재까지 소음측정 결과 소음도가 절감한 곳은 14곳 중 장봉(), 을왕 2곳뿐이며 나머지 12곳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음도 감소 현황 : 장봉(), 을왕

소음도 증가 현황 : 강화(석모, 양도, 화도) 장봉(, 용암)

모도, 시도, 신도, 남북, 덕교, 무의, 신도


특히, 장봉(옹암)의 경우 소음도가 평균치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 소음도가 가장 심한 곳으로 나타나 강력한 대책이 요구된다.

 

장봉(옹암) ‛13년도 : 71.0 (평균51.7) ‛17년도 73.9 (평균 52.7)

 

이에 이 우현 의원은 지난 5년 동안 가설건축물 항공소음대책 요구, 상업시설 항공기소음 대책 요구, 폐교 관사 항공기 소음대책 등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제기를 비웃기라도 한 듯 소음도가 증가했다.” 항공기 소음 저감방안의 새로운 대책을 논의해야 하고 소음피해가 특히나 심한 장봉(옹암)의 경우 주민의견을 철저하게 수렴하여 보다 강한대책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_20171024_인천공항소음도_인천국제공항_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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