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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7_보도자료] 나날이 발전되는 보험사기의 다양화...턱없이 부족한 환수금액
작성일 2018-10-17

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201712월 교통사고 건수는 18,249건으로 2017116,970건보다 1279건이 증가했다. 매월 교통사고가 100건 이상씩 증가한 샘이다. 이렇듯 나날이 증가하는 교통사고 중에서 사고를 가장한 보험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보험사기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351896200만원, 201459973000만원, 201565488500만원, 20167185600만원, 201773018000만원으로 5년간 무려 21121800만원 증가했다.

 

- 특히, 환수액의 경우 보험사기 금액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 20132939800만원, 2014322, 2200만원, 2015294500만원, 20162922400만원, 201733029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보험사기 금액의 약 4.5% 바께 차지하지 않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생명보험사의 경우, 201374347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20148778백만원, 20158907700만원, 20169634000만원으로 계속 증가하다가 20177275500만원으로 감소했다.

- 하지만, 생명보험사 사기 유형별로 살펴보면, 한 사람당 받는 지급액의 경우 최대 48000여 만원을 받은 것으로 들어났다. 각 연도별 유형별로 한 사람이 최대 많이 받은 금액의 경우 2013허위사망 및 실종사기로 48,650만원을 지급 받았다. 2014년의 경우 살인 및 상해사기로 427764,706원을 지급 받았다. 2015년 또한 살인 및 상해15000만원을 2016허위사망 및 실종으로 437571,429, 마지막으로, 2017자살 및 자해83705,128원을 지급받았다.

- 매년 상위를 차지한 유형은 허위사망 및 실종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생명보험사보다 보험사기로 지급한 금액은 적으나 지속적으로 증가를 했다. 201344461300만원, 20145120210만원, 20155658800만원, 201662216700만원, 201765742500만원으로 5년간 21281200만원 증가를 해 큰 충격을 주었다.

 

- 손해보험사의 유형별 사기를 살펴보면, 5년간 제일 많이 지급 받은 사기 유형은 방화2013175139,749, 201429983220, 201525499367, 20162439,082, 201729436117원을 지급받았다.

 

- ‘방화사기 유형으로 5년간 한 사람당 평균 2억 원을 지급받았다.

 

한 예로, A는 오피스텔 매매계약 체결 후 중도금 및 이자 지급이 어려워지자, 보험금(45백만 원)을 받기 위해 스스로 고시원생 30여명이 거주하는 다가구 주택에 불을 지른 후, 마치 강도가 침입하여 불을 질러 피해를 입은 것처럼 허위로 사고를 접수하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이 한 사람당 지급받는 금액이 감소하는 반면, 여성의 경우 생명보험은 감소하는 반면 손해보험은 지급받는 금액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성일종 의원은 과거 보험사기와 환수금액 등 이러한 상황에 대한 지적은 여러번 있으나 현재까지 시정이 안되고 점점 보험사기 금액과 사기를 친 인원의 급증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하루빨리 금융당국, 보험업계, 수사기관이 서로 협력을 하여 보험사기 행태를 근절시키고 나아가 보험사기에 대한 금액을 환수하여 보험금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

 


181017_성일종의원실_보도자료_나날이 발전되는 보험사기의 다양화...턱없이 부족한 환수금액.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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