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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1 [LH] 무주택자를 위한 분양전환 공공임대 LH 임직원 재테크 수단으로 전락!
작성일 2018-11-02

국회의원 이현재 (경기 하남)

국정감사LH‘18.10.10

무주택자를 위한 분양전환 공공임대

LH 임직원 재테크 수단으로 전락!

계약직원 233175, 강남-판교-수지 등 시세차익 큰 지역에 집중!

현황 및 문제점

 

무주택자 내집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LH 분양전환 공공임대 사업이 LH 임직원들의 부동산 재테크 수단으로 전락한 것으로 드러남

 

20188월 기준, LH 임직원의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계약현황을 보면 271명 중 86%에 해당하는 233명이 10년 임대 또는 분납임대 후 분양전환을 조건으로 하는 아파트에 거주중인 것으로 나타남

- 장기공공임대의 경우는 국민임대 23, 50년임대 1, 매임임대 14

 

LH 임대주택 임직원 계약현황

(단위:)

직급직위

분양전환공공임대

장기공공임대

10년임대

분납임대

국민임대

50년임대

매입임대

271 

213

20

23

1

14

1

4

4

 -

 -

- 

- 

2

15

15

 -

 -

- 

- 

3

115

106

9

 -

- 

- 

4

59

50

8

 -

1

- 

5

-

-

 -

 -

 -

- 

6

18

16

 -

 -

- 

2

업무

협력직

46

10

1

23

- 

12

전문직

14

12

2

 -

- 

 -

출처: LH

 

더욱 큰 문제는 10년 임대 또는 분납임대 후 분양전환을 조건으로 하는 아파트에 거주중인 233명 중 75%175명이 서울강남(16), 성남판교(41), 수원광교(63), 용인수지(43), 하남/분당(12)에 집중되었다는 것임

LH 분양전환 공공임대 평형별 임직원 계약현황

(단위:)

직급직위

10년임대

분납임대

85이하

85-101

101이상

85이하

85-101

101이상

233

102

- 

111

20

- 

- 

1

4

1

- 

3

- 

- 

- 

2

15

1

- 

14

- 

- 

- 

3

115

40

- 

66

9

- 

- 

4

58

37

- 

13

8

- 

- 

5

-

- 

- 

 

- 

- 

- 

6

16

14

- 

2

- 

- 

- 

업무

협력직

11

9

- 

1

1

- 

- 

전문직

14

- 

- 

12

2

- 

- 

출처: LH

 

LH 분양전환 공공임대 지역별 임직원 계약 현황

(단위:)

직급직위

서울강남

성남판교

수원광교

용인수지

하남/분당

기타

233

16

41

63

43

12

58

1

4

-

3

1

-

-

-

2

15

-

6

4

5

-

-

3

115

12

21

31

25

3

23

4

58

2

8

12

8

8

20

5

-

-

-

-

-

-

-

6

16

1

1

5

3

-

6

업무

협력직

11

-

-

2

-

-

9

전문직

14

1

2

8

2

1

-

출처: LH

 

직급별로는 본부장 4, 단장급 15, 부장급인 3115, 과장급인 459명 등 중간간부급 이상 직급자가 83%193명에 달했으며, 평형별로는 233명중 절반에 가까운 111명이 101이상 중대형 아파트에 계약중인 것으로 나타남

 

질 의

 

사장! 2019년 분양전환 앞둔 판교 공공임대아파트의 경우 이해당사자 간 갈등이 폭발하고 있는 것 아시죠? ‘전국LH중소형10년임대아파트연합회문재인 대통령은 약속을 이행하라하라며 광화문과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죠?

- 그런데 LH의 임직원 41명도 여기에 해당되는 사실 알고 있습니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900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91pixel, 세로 336pixel

 

LH임직원이라고 해서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에 살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국에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이 68,937세대에 달하고, 전국에 LH 사업본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한 LH 임직원 233명 중 75%175명이 시세차익이 큰 서울강남, 성남판교, 수원광교, 용인수지 등 지역에 집중된 사실이 문제인 것입니다.

사장! 국민들이 투기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당장 2019년 성남판교를 중심으로 분양전환을 앞두고 지역 집값이 작게는 두 배 많게는 세 배가량 오르고 있음. 이런 상황이 의미하는 것은 LH임직원들은 분양전환 시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된다는 것이 이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사장! 국토부가 집값 안정화를 위한 부동산대책을 내놓으면 뭐합니까?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기관인 LH 임직원이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 의혹을 받는다면 국민들에게 정책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 LH는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보는데, 사장의 견해와 대책은 무엇인가?

 

 

 

 

181011 [LH] LH임직원 분전 수도권 집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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