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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이현재 (경기 하남) |
‘18년 국정감사┃충청북도┃1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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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 철도 사업 진척 사항 미비 |
□ 문제점 및 질의
ㅇ 이천~충주~문경의 중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철도 사각지대인 중부내륙지역을 수도권에서부터 김천까지 철도로 연결하고, 향후 남부내륙철도사업이 이루어지면 거제까지 연결 가능한 중요한 노선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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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답변 ㅇ 특히 중부내륙철도는 수서에서 출발하여 이천~충주~문경~김천까지 연결되 어 그동안 철도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던 지역의 혁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일부구간 착공지연과 남한강 교량 착공지연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지 연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 1단계(이천~충주): ‘20년 준공, 공정률 40%, 2단계(충주~문경) : ’21년 준공, 공정률 8% 지난 정부와 현 정부 모두 복지관련 예산은 증가한 반면, SOC 사업 예산은 감소중. |
ㅇ지금과 같은 사업추진으로는 각 단계별(1단계(이천~충주)2020년 준공, 2단계(충주~문경) 2021년 준공) 사업기간내 준공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ㅇ 사업기간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등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사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ㅇ 중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충북선과 만나는 충주지역이 수도권과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충주역도 지금보다 큰 규모로 확대되어야 하고 충주역을 중심으로 지역발전계획도 수립되어야 하는 등 많은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사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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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예상답변 중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그동안 철도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지역에 철도서비스 제공은 물론 제2경부선 역할을 할 중요한 노선입니다. 사업추진에 문제가 있어 추진이 지연되고 있지만 조속히 충분한 사업비를 투입하여 목표한 준공연도에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철도로 인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