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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2 [서울시] 미친 집값, 국민 고통, 박원순 시장 책임 통감해야!
작성일 2018-11-05

국회의원 이현재 (경기 하남)

국정감사서울시‘18.10.22

미친 집값, 국민 고통, 박원순 시장 책임 통감해야!

박원순 시장 개발계획, 7~8월 집값 폭등 직접적 원인!

자금조달계획서 분석 결과, 규제지역내 전세 안은 구매 급등

 

문제점 및 질의

 

문재인 정부 기간 9.13대책이 나오기 전까지

- 이미 9차례에 걸친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의 폭등새는 더욱 가파르게 진행되었고, 부동산시장 초양극화는 심화되었음.

* 9.21 공급 대책까지 11차례 발표

 

지난 7~8월에는 집도 안보고 계약금 송금하고, 집사러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하고,

- 오늘이 최저가가 되고, 호가가 매매가로 되면서 일이주새 1억 이상 상승하는 서울 부동산 시장이었음.

- 역대급 대책이라는 9.13 대책 이후 잠시 안정세에 접어들었으나, 정부정책에 대한 불신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9.13 대책이 장기적으로도 먹혀들지도 의문.

시장! 그런데, 서울 집값 폭등으로, 모두가 불행한 부동산 문제, 누구에게 책임이 있습니까? 김현미 장관처럼, 금리 탓만 하시겠습니까?

- 본 위원은 박원순 시장의 설익은 개발계획의 발표가 이번 부동산 폭등과 국민 분노의 핵심 원인이고, 주범이라고 생각함!

 

시장은 710, 서울 용산과 여의도를 개발하겠다고 하더니, 826, 개발계획 전면 보류 발표하신 적 있죠?

- 한달 반 만에 왜 개발계획을 보류하였는지 이 자리에서 간략히 답변 바랍니다!

2018710

용산·여의도 통합개발계획 발표

2018826

용산·여의도 통합개발계획 전면 보류 발표

 

7~8월 사이, 실제 집값은 폭등하였음!

-

 

 

시장의 개발계획이 실제 투기수요를 어떻게 움직였는지, 보여드리겠음!

- 본 의원은 투기과열지구내 3억 이상 주택 매수시 제출된 자금조달계획서를 최근 1년간 분석해보니,

- 2018.4월 규제 이후 40% 전후로 안정화 추세를 보이던, 월별 보증금 승계비율이 7월부터 9월까지 급등 현상을 보임.

 

<’171월부터 현재까지 월별 보증금 승계비율 변동>

보증금 승계비율은 자금조달계획서 상 비율임

계약 년월

거래건수*(A)

보증금승계

거래건수**(B)

비율(B/A)

20179

2,399

1,189

49.6%

201710

14,000

5,303

37.9%

201711

18,685

9,081

48.6%

201712

16,961

7,956

46.9%

20181

21,629

12,868

59.5%

20182

14,294

8,506

59.5%

20183

15,231

8,436

55.4%

20184

12,002

5,002

41.7%

20185

12,848

4,814

37.5%

20186

12,135

4,957

40.8%

20187

15,140

7,128

47.1%

20188

16,705

10,264

61.4%

20189

4,024

2,678

66.6%

합계

176,053

88,182

50.1%

* 자금조달계획 및 입주계획서 제출 거래건수(‘17.9.26 이후 투기과열지구 내 3억 이상 주택 매수시 제출)

** 자금조달계획서 주택취득 자금의 조달 경로 중 보증금 등 승계금액이 있는 거래건수

*** 투기과열지구 지정 현황 : 서울, 과천, 세종(2017.8.3.~) / 대구 수성, 성남 분당(2017.9.6.~) / 광명, 하남(2018.8.28~)

 

이는 투지과열지구 내에서 7.10, 박원순 시장의 개발계획 발표가 당장 거주 실수요가 아닌 갭투자 수요의 부동산 매입 기폭제가 됐다는 직접적인 증거 아니겠는가?

- 또한, 갭 투자의 증가와 함께 매도자 우위 시장에서 실수요자 역시 핸디캡을 안고 주택을 매수하는 경향 역시 컸음.

- 박원순의 개발계획 발표는 지금 아니면, 서울에 집을 못한다는 불안과 공포를 극대화시켰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 이러한 급등 현상에 박원순 시장, 책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 아니오로만 답변해주세요!

 

이 책임 누가 지고 있습니까? 국민들이 감내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 집단 우울증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무주택자 뿐 아니라, 1주택자, 다주택자모두가 불행하다고 아우성임! 이 자리에서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입장을 분명히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무주택자 = 집값 폭등으로 내 집 마련의 꿈 좌절.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고 함. 혜택을 주겠다지만 이미 꿈꾸는 것도 불가능한 집값.

1주택자 = 직주근접, 학교, 주거환경 등 더 나은 집으로 이사를 꿈꿔왔지만,

갭 차이가 몇 배로 뛰어 좌절

다주택자 = 임대사업자 등록으로 8년 매매가 묶였는데, 잠재적 범죄자 취급, 임대사업자 혜택 대폭 축소한 양치기 소년 정부에 당했다.

 

 

181022 [서울시] 부동산 폭등, 박원순 책임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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