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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의원, 감사원 감사에서 한전KPS 친인척 채용비리 사실로 확인돼
작성일 2019-10-04

[감사원 감사에서 한전KPS 친인척 채용비리 사실로 확인돼]

- 정규직 전환자 240명 중 39(16.3%)이 친인척 관계

- 채용공고 없이 75, 자격 미충족자 5명 총 80명 비정규직 부당채용

- 채용 과정 중 임직원 자녀 채용 청탁 사례도 드러나...


장 의원은 감사원 감사결과보고서를 보면 한전KPS가 고용세습, 채용비리를 위해 얼마나 조직적이고 은밀하게 채용을 진행했는지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감사원은 채용 과정 중에 임직원 자녀의 채용 청탁 사실도 밝혀냈다.

 

한전KPS에 계약직 공석 1명이 발생하자 이 사실을 미리 안 재직자가 자신의 아들을 채용해 줄 것을 채용담당자에게 청탁하였고, 채용공고 없이 단독 면접 진행 후 채용되었다.

 

감사원은 한전KPS에 채용비리와 관련한자들에게 징계할 것을 문책요구했으며, 허위 경령증명서 제출자에 대해서는 합격을 취소하라고 시정요구했다.

 

장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한전KPS의 채용비리 사실을 밝혔는데,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더 큰 사실이 드러나 매우 충격적이다문재인 정부의 가짜 일자리 정책이 공공기관의 채용비리를 부채질 한 꼴이라고 작심 비판했다.

 

또 장 의원은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조국을 끝끝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면서 내 사람 챙기기에 급급한 문재인 정부처럼 공공기관도 채용 모럴해저드가 극에 달했다이번 한전 KPS 채용비리도 문재인 정부의 불공정하고 부정의한 인사 관행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며, 한전 KPS는 감사원의 문책·시정요구를 충실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감사원은 한전KPS 외에도 서울교통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를 대상으로 채용비리 감사를 실시하였다.<>



190930 [보도자료] 장석춘 의원, 감사원 감사에서 한전KPS 친인척 채용비리 사실로 확인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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