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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의원]팩트체크센터, 국감 지적 이후에도 버젓이 서울대 명칭 사용
작성일 2019-10-10

 

팩트체크센터, 국감 지적 이후에도 버젓이 서울대 명칭 사용

 


질의배경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의 팩트체크센터의 서울대 연관 문제

지난 대선당시, 팩트체크센터의 검증 편향성과 네이버 홍보로 따른 정보 왜곡

총선을 앞둔 19년 국감에서 팩트체크선터의 정치도구화 사전 견제 필요

 

실태

지난 대선 당시, 네이버가 ‘SNU 팩트체크코너 만들어서 후보자 발언 및 자료에 대해 팩트체크 후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재 새로운 가짜뉴스의 형태라고 비판

서울대는 팩트체크를 시행한 기관이 각 언론사라고는 하지만 플랫폼 명칭에 서울대 영문약자 사용 및 서울대 로고 사용해 마치 서울대가 팩트체크하고 있다고 오해(강효상 의원 지적)

이후에도 팩트체크에 대해 정치편향성 시비가 끊이지 않았음.

자유한국당,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2017.10.31)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마지막 국감에서 팩트체크센터의 문제점 지적 필요

 

개요

18’ 국감에서, 서울대 팩트체크서비스와 관련하여 이용자들이 이를 서울대가 수행하는 것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조치 정치적 편향성 문제 해소 인건비 부담을 개선하라고 지적

곽상도 의원, 팩트체크센터가 네이버에서 거금(4) 지원받아서 운영하며, 정치권과 유착의혹 제기

팩트체크 서비스의 인터넷 등 노출시 ‘SNU 팩트체크라고 표기되는 것에 대해 서울대가 팩트체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한다고 지적.

 

서울대 조치

홈페이지에 강제 팝업 홍보

서울대학교가 팩트체크 선정, 취재보도, 검증결과 판정에 일절관여하지 않는다명시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는 팩트체크 대상의 선정이나 검증에 어떤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는다고 공지

문제점

팩트체크서비스 검색 시 서울대 영문약자(SNU) 현재도 그대로 사용

팩트 체크 대상 주제에 대해 대부분 1(일부2) 언론사가 담당, 언론사 성향에 따라 왜곡 가능


18년도 언론정보연구소의 연구 수주 현황

 구분

연구비 총액

팩트체크연구비

비율

2017

1,330,669,164

286,950,000

21.56%

2018

1,132,198,183

302,000,000

26.67%

2019

998,368,000

287,000,000

28.75%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교내외에서 받은 협약과제(연구비)를 중 팩트체크서비스와 관련된 과제가 연구비 총액의 약 30%에 이르고, 이 과제는 전부 서울대학교 교내연구비로 지원받음

팩트체크서비스와 관련해 서울대가 매년 연구비를 직접 지원함

서울대가 팩트체크서비스와 관련해 서울대와 관련이 없다고 한 것은 책임회피성 변명

질의 요지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의 팩트체크서비스와 관련해, 플랫폼제공자로서의 역할만 하는 것이라면 서울대 명칭 사용에 따른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적극적 대책 마련

정치편향성 시비에 대해 서울대가 직접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라면 정치중립을 답보할 수 있는 장치를 강제해야

선거라는 특수한 경우에 왜곡된 정보에 따른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플랫폼 사업자 역시 정보 생산자에 버금가는 책임 필요.

정치분야에 있어 주제선정팩트체크공개 과정에서 실명제 필요

현재 주제선정과 검증에 관해 단순히 언론사만 공개해, 편향성과 왜곡 논란이 발생했을 경우 언론사는 편집권과 언론자유 주장하며 책임회피 가능

서울대가 학문의 영역을 벗어나 왜 팩트체크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정치개입을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명 필요.

191010_국정감사_팩트체크센터, 국감 지적 이후에도 버젓이 서울대 명칭 사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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