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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떠난 자리, 신참으로 메우는‘국민연금 운용역’
- 채용 인원 평균 경력 9.7년→6.1년으로 감소. 수석운용역 확보율 정원대비 절반에 불과 -
- 운용 핵심 ‘프론트’인력 정원 189명 중 33명 공석 불구, 채용 인원은 오히려 감소세 -
1) 채용 인원 평균 경력 9.7년→6.1년으로 감소. 수석운용역 확보율 정원대비 절반에 불과
2) 운용 핵심 ‘프론트’인력 정원 189명 중 33명 공석 불구, 채용 인원은 오히려 감소세
김승희 의원은 "국민연금공단의 전주 이전 후 핵심 인력 유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고급 인력 확보에도 부진한 사실이 확인되었다.“며 ”전주리스크는 더 이상 우려가 아닌 현실로서 국민 노후자금을 책임지고 있는 기금운용직의 경쟁력 약화를 막기 위해 획기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