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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환변동 위험완화를 위한 통화전환 옵션부 대출, 실적 저조
작성일 2019-10-14




중소기업의 환변동 위험완화를 위한 통화전환 옵션부 대출, 실적 저조!

2014년 이후 원/달러 환율은 20% 내외로 등락! 적극적인 대응 필요하다!



14일 한국수출입은행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엄용수(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은 2014년 이후 원/달러 환율은 20% 가까이 등락을 거듭했지만 중소기업의 환변동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통화전환 옵션부 대출 실적은 저조하다고 지적하였다.


수출입은행은 글로벌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중소기업의 환변동 위험 완화를 위해 통화전환 옵션부 대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외화와 원화간 또는 외화와 다른 외화간 2회까지 전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달러로 대출을 받았는데 원/달러 환율이 폭등하면 해당 기업이 은행에 통화전환 옵션을 이용해 원화대출로 전환하는 구조이다.


엄용수 의원은 “원달러 환율은 2014년 5월 12일 1,023원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016년 1월 15일에는 1,212원이 되었고, 2018년 4월 5일 1,057원까지 떨어졌다가 지난 10월 4일에는 1,203원으로 다시 상승하는 등 원/달러 환율은 20% 가까이 등락을 거듭했는데, 이러한 위험에서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통화전환 옵션부 대출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며“수출입은행은 통화전환 옵션부 대출 실적이 저조한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보도자료1014]중소기업의 환변동 위험완화를 위한 통화전환 옵션부 대출, 실적 저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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