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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병풍공작 진상 밝혀 공작정치가 영원히 사라지도록 해야...김대업 진상조사단 발족키로
작성일 20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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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문화의 업그레이드와 민주주의의 진정한 성숙을 위해%26nbsp;김대업 정치공작의 진상이 재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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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병풍공작으로 노무현 정권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인 김대업씨가 병풍공작 내막과 노대통령 측근의 전횡을 폭로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한나라당은 하루빨리 진상을 국민앞에 밝혀야 한다고 촉구하고, 당내 공작정치저지투쟁위원회에서 진상조사단을 만들어 진상조사를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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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대업씨는 하루빨리 진상을 국민 앞에 밝히고 관련자들에 대해서 처벌받을 사람은 처벌을 받고 의혹을 국민 앞에 밝히는 것이 옳다”고 말하고, 한나라당도 각종 공작정치에 대해서 그동안 진상조사를 계속 해왔는데 이번에 공작정치저지투쟁위원회에서 진상조사단을 만들어서 진상조사를 착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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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정치에 의해 대선이 좌우되는 일은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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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대대표는 BBK 사건도 기획입국설이 제기되고 있어 충분한 자료를 제출해 검찰에서 수사 중에 있다고 말하고, 공작정치에 의해서 대선이 좌우되는 일은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2002년 대선 때 일이지만 진상조사를 해서 국민들에게 명명백백하게 진상을 밝혀 앞으로%26nbsp;공작정치가 영원히 사라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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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도 “2002년 때는 김대업을 의인이라고 추켜세웠던 박양수, 천영택 병역비리진상조사특위 위원장, 이상수 현 노동부장관, 병풍 유도 발언했던 이해찬 의원, 대정부질문으로 국회에서 처음으로 이 문제를 공론화하기 시작한 신기남 의원등 여러 사람들의 발언들이 명명백백하게 살아있다”며, 김대업씨의 입에서 나온 진상을 통해서 과연 어떻게 이 분들이 책임을 지고 어떤 말을 할지 계속해서 주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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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도%26nbsp;2002년 공작정치로 정권을 도둑질 당했기 때문에 2007년 공작정치와의 싸움은%26nbsp;더욱 치열했다며, 정치문화의 업그레이드와 민주주의의 진정한 성숙을 위해 차제에 김대업 정치공작의 진상이 재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혀져야 할 것이고, 관련자에게 그 죄책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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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1. 8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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