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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0일(목) 이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사고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유족들에게 %26nbsp;당의 진상조사단을 통해 희생자들의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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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합동분향소에서 유족들이 “도와달라. 억울함을 해소해달라”고 하자 “우리 한나라당에서 진상조사단을 꾸렸으니 파악을 해서 억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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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고 현장을 방문한 강 대표최고위원은 “당에서 기구를 만들었다. 수사기관에서도 진상을 파악하겠지만, 우리도 나름대로 파악해서 유가족들의 보상문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26nbsp;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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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최고위원은 %26nbsp;“과거 대구 지하철 사건의 경우 신원 파악에 있어 휴대폰이 큰 도움이 됐는데 통화기록을 찾아보면 신원 파악이 가능할 것"이라며 %26nbsp;"모두 다 타버렸기 때문에 사람은 없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휴대폰을 통해 신원파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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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진상조사단장도 %26nbsp;“안전관리 책임이 가장 크다. 작업일지를 가지고 합동 수사에 힘을 기울여 달라. 앞으로는 근로자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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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이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및 현장 방문에는 권경석 수석정조위원장, 남경필 경기도당위원장, 정갑윤 진상조사단장, 나경원 대변인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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