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근 민주당은 막말과 천박한 인식 경쟁이라도 하듯, 연일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만 벌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이른바 "비읍시옷" 발언으로 품격을 무너뜨렸고, 정청래 대표는 초등학교 1학년 여아를 붙들고 "오빠" 호칭을 강요했습니다. 한 민주당 의원은 오이를 씹으며 "따까리 하고 싶으면 공무원 하라"는 식의 발언으로 국민 위에 군림하는 듯한 선민의식까지 보여줬습니다.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이 김일성보다 일찍 죽어서 대한민국이 발전했다"는 취지의 망언까지 내뱉었습니다.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이자, 재임 중 총격으로 서거한 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두고 '잘된 일'처럼 말하는 것은 정치적 비판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조차 저버린 행태입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민주당 내부에서 이에 대한 자정과 비판은커녕, 그런 인물을 간판 후보로 내세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불의의 총격으로 세상을 떠난 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희화화하고 조롱하는 정치가 과연 정상입니까.
민주당은 이제 정책과 비전이 아니라 자극적인 막말과 조롱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당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상대를 향한 최소한의 존중도, 공적 언어에 대한 책임감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잠깐의 권력을 자기 것처럼 착각하고, 개딸 지지층의 한 줌 지지에 기대 오만함은 더욱 노골적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니 국민 앞에 보여주는 언행 또한 안하무인의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제는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내팽개친 민주당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장세용을 정계에서 퇴출시키는 것은 물론, 고인에 대한 모욕에 깊은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
막말과 혐오, 조롱과 선민의식으로 얼룩진 민주당 정치가 계속된다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습니다.
2026. 5. 7.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