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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가 존망의 기밀도 아닌데, 안규백 장관 병적기록부 공개에 왜 이렇게 변명이 많습니까?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7-11

국방부가 안규백 장관의 탈영 및 영창 의혹과 관련한 병적기록부 공개 요구에 대해 "오해를 키울 우려가 있어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의혹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자료를 공개한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오해를 키울까 봐 공개하지 못하겠다는 주장에 동의하거나 이를 납득할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더욱이 국방부는 안 장관의 병적기록부와 관련해 "퇴임 후 병적기록 정정청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이 제기하는 의혹을 해소하기는커녕, 이 같은 변명은 오히려 의심만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국민이 안 장관에게 묻는 것은 매우 단순합니다.


1. 근무지를 이탈해 영창 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은 사실입니까? 병적기록부를 공개해 해명하십시오.

2. 군 복무 기간 중 장기간 학교에 다녔다는 논란은 사실입니까? 병적기록부를 공개해 사실 여부를 분명히 밝히십시오.

3. 김영수 청렴사회를 위한 공익신고센터장이 제기한 의혹은 사실입니까? 병적기록부를 공개해 진실을 밝히십시오.


국민은 이처럼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을 요구하고 있을 뿐입니다. 해결 방법 역시 간단합니다.


병적기록부를 공개하고, 당시 경위를 있는 그대로 설명해 국민을 설득하면 됩니다.


대한민국 국군을 이끄는 국방부 장관은 누구보다 높은 수준의 책임감과 모범적인 리더십을 보여야 하는 자리입니다. 안 장관은 더 이상 말을 바꾸거나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고, 국민의 진실 요구에 정면으로 답해야 합니다.


2026. 7. 11.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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