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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총리는 객기(客氣) 가지고 대권 도전 하나[논평]
작성일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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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전 총리가 한나라당 후보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

 

  이 전총리는 얼마전에도 한나라당 후보들에 대해 플라이급 밖에 안된다느니
한방이면 간다느니 하는 발언을 했는데 어제도 같은  발언을 또 했다.
 
  한마디로 ‘객기(客氣)’를 부리는 것이다.

 

  하긴 이 전총리는 총리 재직 시절에도 국회에서 답변하면서 오만하기가 거의
‘조폭’ 수준이었다.

 

  어제는 이런 발언도 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힐 미국무부 차관보가 자신에게 형이라 부른다 했는데 ‘이해찬형’ ‘해찬이형’ 아니면 '이해찬 브라더‘라고 부른다는 얘긴가.

 

  또 미국공항에서 전부 몸 검색을 하고 가야 하는데 자신은 힐 동생 덕분에 검색을 받지 않고 대통령급으로 들어갔다고 자랑했는데 이 전총리의 천박한 의식 수준이 보통사람들의 상식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다.

 

  오죽하면 열린우리당 내부에서 까지 이 전총리에 대해 “검증된 건 골프실력뿐”이니 “민주화 기득권세력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니 “총리재임 기간이 암흑기”이니 하는 혹평이 나오겠는가.

 

  선거 기획을 많이 해봤다고 내세우는 이 전총리는 읍습한 공작정치 냄새가 나는 ‘한방’ ‘한방의 블루스’만 부를 것이 아니라 대권 도전에 나선 정치인 다운 언행을 해주기 바란다.

 

  국민의 지지가 아직 ‘한 줌’도 안되는 이 전총리가 국민들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후보를 폄훼하는 것은 분수를 모르고 날뛰는 것이요 오만을 넘어 ‘경박한 정치인’으로 비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대권 도전은 객기(客氣)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다.

 

 

 


2007.   6.   2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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