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장영달씨가 드디어 뚜껑이 열렸나보다.
연예인 이덕화씨가 말한마디 한 것을 가지고 당 최고위원회에서 일본 천황까지 들먹이며 상대당 후보 저격수 역할을 하는 것을 보니 공당의 원내 수장으로써
천박스럽기 그지없다.
이미 장영달씨는 X-파일 운운하는 구린내 나는 구설로 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혹시 장영달씨가 ‘김대업 닮은 김영달, 설훈이 닮은 설영달’ 아닌가?
원내대표쯤 되면 한마디를 해도 무게 있고 존경받을 수 있게 처신해야 국민이 보고 배울 것이 있는 것 아닌가?
장영달씨는 범여권 후보를 보고 뭐라고 부를지, 그의 머릿속엔 오로지
“위대한 수령 장군님 동지 만세!”라고 하지 않을지 불을 보는 듯하다.
장영달 원내대표! 상대당 후보에 대해 금도를 넘으면 그것이 부메랑이 된다는
사실을 엄중히 충언하는 바이다.
2006. 6. 2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