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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 전의장의 인식의 빈곤을 규탄한다![논평]
작성일 20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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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전의장의 말 폭탄 뇌관이 또 터졌다.

 

  지난 총선 전에는 노인비하 발언으로 전 국민을 분노케 하더니 총선에도 출마 하지 못했다. 이제 정신차리나 했는데 막말하는 습성이 또 재발한 것 같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내 초본 아무나 떼어 가라”는 식의 막말을 한 것은 ‘국민 개개인의 정보유출 쯤이야 아무 문제없다’는 무책임한 인식을 반영한 것이다.

 

  아마 개인의 정보를 아무나 열람하고 이용해서 정치공작을 벌여도 문제가
안된다는 의미인 것 같다.

 

  이제라도 정동영씨는 국민의 개인정보는 반드시 보호해야 할 대상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기 바란다.

 

  또한 “경찰이 도둑을 잡는 게 중요한데 정작 도둑이 어떤 길을 왔는지를 따지고 있다”며 한나라당 유력 대선후보인 이명박 후보를 마치 도둑으로 규정하는 듯한
발언은 중대한 도발 행위이자 이명박 후보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이다.

 

  정동영씨는 이러한 발언을 즉각 취소하고 석고대죄 하라!

 

 

 

 

2006.   7.   1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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