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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은 SNS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2-02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 내내 SNS에 게시물을 쏟아내며 "망국적", "억까"를 운운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이러한 모습에 국민은 분노를 넘어 깊은 절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변명뿐인 트윗이 아니라 민생의 결과입니다. 그럼에도 대통령이 직접 나서 '여론전'에만 몰두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정책 실패'를 인정하기 싫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재명 정권의 지난 국정운영은 아마추어식 좌충우돌의 연속이었습니다.

부동산 정책은 마스터플랜도 없이 시장을 자극해 '세금 폭탄'과 '전월세 대란'을 불렀고, 도박적 재정운용으로 미래 세대에게 빚더미를 떠넘겼습니다. 여기에 '노란봉투법' 강행과 반기업 규제 폭주로 기업의 손발을 묶어, 우리 경제를 저성장의 늪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물가, 고금리, 일자리 증발입니다. 이것이 바로 팩트이고 현실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대통령은 국민의 정당한 비판을 "억까"라고 매도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국민과 야당을 향해 "유치원생처럼 말을 못 알아듣는다"며 조롱 섞인 비난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는 무능을 넘어 오만함의 극치이자, 국가 지도자로서의 품격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행위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국정은 트윗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 심리를 안정시키는 것은 대통령의 자극적인 SNS 멘트가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정책과 책임 있는 실행입니다. "망국적"이라는 단어를 남발할수록, 국민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오히려 이 정권의 폭정뿐임을 알아야 합니다.


SNS 뒤에 숨어 국민을 훈계하려 들지 마십시오. 지금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정책 실패 앞에 겸허히 고개 숙여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끝내 민심을 “억까”로 치부하며 버틴다면, 정권을 향한 국민의 심판은 트윗보다 훨씬 무겁고, 훨씬 빠르게 다가올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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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2. 2.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최 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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