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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진정책(30) 노인부담 완화위해 수세(水稅) 폐지
작성일 2000-03-15
■ 선정배경 o 농지개량조합비 (水稅)는 농민부담이니 덜어주고 농특세는 농어촌지원 재원이니 유지하고 마사회는 농림부로 옮겨 농업지원 예산 늘리는 재원으로 삼으려 했음. ■ 추진 방법 및 진행상황 o 농지개량조합비 (水稅) 폐지를 전제로 농조·농조연 및 농진공사를 통합한 『농업기반공사』가 발족되도록 지원함으로써 수세를 폐지하게 되었음. o 농특세 (농어촌특별세)는 UR타결직후 당시의 42조원 구조개선 사업으로 농촌문제 해결이 어렵다며 (현 여당의 지원을 받아가며) 우리당 주도로 2004년까지 15조원을 투입하는 농특세 사업의 재원인데 목적세 정비 계획에 따라 교육세·교통세와 더불어 이 농특세를 없애기 위해『조세체계간소화법』을 마련했으나 우리당의 끈질긴 저지 노력에 여당은 상정조차 못함. o 한국 마사회는 농림부로 옮겨서 농어촌 구조개선투자재원으로 쓰겠다고 대통령 후보로써 한 공약을 팽개치고 있는 것임. - 정부는 두차례 정부조직법 개정에도 이를 반영치 않았고 지난 98년 5월 우리당이 관련법 개정안을 제출했고 이에 압박을 받은 두 여당이 8월중순 각기 같은 법안을 제출하기에 이름. 9월에는 김종필 총리가 3당 정책의장과 농림부 이관에 합의하고 약속함. 그러나 12월 30일 대통령이 부처간 이견을 이유로 이관 논의 보류를 지시하므로써 萬事休矣가 된 후 농민단체와 우리당의 끈질긴 요구에도 미동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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