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정책위

정책위

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성명] 민주당의 [관권선거] 획책기도를 엄중 경고한다.
작성일 2002-05-21


□ 6. 13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대다수 국민은 [민주당의 관권선거] 기도에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례로 지난 5월15일 민주당 국회의원(화순·보성지구당위원장)을 비롯한 전남도지사 후보, 화순군수후보 등이 화순경찰서장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등 고위공직자를 불어모아 [선거대책회의]를 열지 않았나 의심을 사고 있다.

□ 군사정권시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여당후보자와 정부기관장간의 선거대책회의]가 21세기를 여는 첫 지방자치선거에서 민주당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화순군수 후보가 경찰서장이 자신의 선거참모에게 행패를 부렸다는 이유로 폭행해 중상을 입혔다는 것이다. 무법천지도 아닌 세상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는가?

□ 검찰은 이번 사건을 화순군수 후보의 경찰서장에 대한 단순 폭행사건으로 볼 것 아니라, 민주당 국회의원, 전남도지사후보등이 불법관권선거를 기도한 것으로 보고 엄중한 수사를 해야할 것이다. 그래야만 이땅에서 관권선거를 뿌리 뽑고자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흥하는 것이다. 더불어 우리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이번 사건에 대해 국민앞에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불법관권선거를 통한 꼼수로 승리를 획책하려는 음모를 즉각 중단하고 공명선거의 장(場을)으로 되돌아 올것을 촉구한다.



2002. 5. 20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정책위의장 이강두, 제1정책조정위원장 최연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