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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서신] 국민 돈으로 좌파 밥그릇 만드는 나라
작성일 2020-01-17

[국민 돈으로 좌파 밥그릇 만드는 나라]



작년 10월 밤중에 서초동에 "조국 수호,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있었다.   


조국은 갑질, 불공정, 위선의 상징이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조국 수호를 외치는가?


답은 하나다. 상식과는 관계 없이 좌파 운동 하는 것 자체가 밥그릇이 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과거 권위주의 시절에 민주화운동은 자기 희생적 측면이 없지 않았다. 지금은 좌파운동 자체가 출세가 보장되고 밥그릇이 되는 세상이다.


민변, 경실련, 참여연대, 민노총, 전교조 등의 회원은 장차관, 청와대 수석, 법관, 헌법재판관, 교육감 등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었다.


민노총이 기반하는 회사는 거의 대부분이 공기업과 대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의 노조 전임자들과 그 동조자들은 수십 수백명씩이다. 이들은 매년 파업을 해야 존재감을 보이고 먹고 살지만, 그걸로는 일감이 부족해 온갖 좌파 시위에 단골 손님이 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주도하여 시민세금을 마구 퍼주는 사회적 기업, 마을만들기, 생활협동조합 지원조직들도 모두 좌파들의 밥그릇들이다.


요즘은 동주민자치회 지원 인력을 중견 공무원급 봉급을 주면서 동별로 1-2명씩 임명토록 한다. 좌파 밥그릇이다.


탈원전 태양광, 벤쳐투자 지원금 중에 상당액도 좌파 밥그릇에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좌파 밥그릇의 결정판은 상법 시행령 개정으로 민간기업 사외이사 임기를 6년으로 통제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한 사유재산제의 본질을 허물뿐더러, 좌파국가에서도 유례가 없는 것들이다.


그 목적은 새로 임명되는 자리에 여당 국회의원 공천 탈락자, 정권 말기 자기편 챙기기용이다. 너무 좋은 좌파 밥그릇들이다.


좌파 영구집권을 위하여 선거법 개악, 공수처 설치에 이어 좌파 밥그릇 무한 증식에 혈안이 되고 있다. 비용은 국민세금과 기업들 돈이다.


歌聲高處怨聲高


변사또 잔치 때 같이 좌파 밥그릇에 취해 그들의 노래소리 높을때, 백성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4.15에 국민이 심판할 일이다.




2020.1.17.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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