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속도 조절' 언급은 국민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기 위한 눈속임입니다. 수사 검사를 고르는 반헌법적 특검, 수사기관을 무력화하는 보복성 입법은 결국 대통령실과 민주당의 '역할 나누기'식 '짜고 치는 고스톱'에 불과합니다.
6.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여론의 눈치를 보며 '민심 반영'이라는 그럴싸한 포장을 했지만, 결국 입법 폭주의 책임을 희석하려는 얄팍한 계산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국민 앞에서 속도를 늦추는 척 온건한 메시지를 내면서 뒤에서는 독소 조항이 가득한 법안을 밀어붙이는 이중 플레이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국민의 의견을 존중한다면 '기한 정해놓기식' 압박이 아니라 야당과의 실질적인 협치에 나서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정략적 입법을 저지하고 진정한 민생 입법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선거용 번복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협치에 나설 것을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에게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 5. 5.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박 충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