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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안효대] 지방 공무원 70.8%, 균특 배분내역 공개해야
작성일 200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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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무원 70.8%, 균특 배분내역 공개해야

- 盧정부, 균특으로 27조 8751억 나눠먹기 집행

- 전체 50.7%가 5억원 이하 소규모 사업

-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정체성'찾기 시급

▣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취지

 

여정부 때부터 새롭게 생긴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이하 균특회계)는 낙후역의 개발을 촉진시키고 지역의 혁신을 위한 역량 강화, 지역특성화 발전 추진이라는 목적 하에 신설한 특별회계.(2005년 신설)

 

거 각 부처의 일반회계를 통해 편성한 지자체 보조사업, 지방양여금, 토지관리 및 지역균형개발특별회계,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 등 각각의 회계를 통해 개별적으로 분산 추진되고 있던 다양한 지역사업을 하나로 통합.

 

초 설치 목적은 그동안 7개의 중앙 부처가 분산·추진하고 있는 균형발전 관업을 하나의 회계로 통합하여 각 지역이 자체 우선순위에 따라 원하는 사업을택하고 추진 하도록 하여 중복투자를 줄이고 투자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

 

▣ 균특회계의 개선과제(재원조달 측면)

별회계의 전입금(농특회계, 환특회계) 중 농특회계가 세수부족을 보임에라 균특회계도 농특회계로부터의 전입금이 계획대로 수납되지 못함.

- (’05년) 특별회계 전입금 예산액 1조 4,148억원 중 1조 2,264억원만 수납

- (’07년) 특별회계 전입금 예산액 1조 5,869억원 중 1조 2,976억원만 수납

○ 농특회계의 연례적인 세수부족 문제와 함께 농특회계 역시 일반회계로부터입금을 받는 상황에서 농특회계가 균특회계로 전입금을 지원하는 것은 회계 간 거래의 복잡성 등을 야기하는 문제가 있어 ’08년부터는 농회계 전입금 항목을 폐지하고 일반회계 전입금 항목을 순증하여 편성.

  회계(일반회계, 농특회계, 환특회계)로부터 전입금을외하면 주세는특회계 세입의 근간인 바, 주로 세수입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은 균특회계의 안정적 재원확보 측면에서 문제가 있음.

국가균특회계의 문제점

 

○ 기존 국고보조금은 시·도에서 관할 중앙부처에 예산을 신청하면 중앙부처가 타당성을 검토하고 기획예산처와 협의해 예산을 확정해 줬지만 균특회계 사업은 시·도가 주무부처, 획예산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세 곳에 신청을 해야 해 업무의 과다·중복이 발생하고 있음.

 

○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원(KDI)에 의뢰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구조 및 제도개선안’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균특은 정체성이 불분명해 정부 회계 상 독자적 존재 이유를 찾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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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조바람.

보도자료_안효대의원실_기획재정부(10월6일 분)_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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