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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안효대] 한국 국가브랜드 자산가치 세계 38
작성일 200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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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국가브랜드 자산가치 세계 38

개국 中 32위

- 국가브랜드 자산가치 일본의 1/6, 미국의 1/26

수준으로 나타나

- 국무상원조(ODA) 호주의 3.4%, 포르투갈의

9.0%. 일본의 12.8%에 불과

▣ 한국의 경제규모와 국제사회의 지위

○ 2008년 OECD가 공식 발표한 Fact Book을 기준으로 우리나는 세계 10위의 수출국이며, GDP 규모로도 세계10위의 경제 대국임.

 

ppp기준의 GDP 규모*는 OECD 평균에서 약 1만불 가량 낮은 23위로소 낮은 수준이나 상품 및 서비스 교역 비중으로 볼 경우 GDP 대비 42.7%로 12위를 유지하고 있고 이는 OECD 평균 26.3% 보다 높은 비율임.

 

○ 통관을 기준으로 한 상품 수출입차를 비교하면 OECD 평균인 29.2억불자를 넘어 16.1억불 흑자로 7위를 차지함, 수출이 우리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지대하다는 사실은 주지의 사실이며, 수출을 위한 우리 국민의 노력도 매우 헌신적이라 할 수 있음

▣ 경제규모 세계 10위, 국가 브랜드 자산가치 32위(38개국중)

○ 안홀트-GMI가 발표한 국가별 브랜드 자산가치는 2005년 비교대상 35개국 중에 25위, 2007년 38개국 중 32위로 떨어짐.(2007. 4/4분기)

 

○ 국가브랜드란 국내외 소비자들이 특정 국가의 비전에 주목하게 하고 내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을 믿게 만드는 국가의 대표적인 소프트 파워를 말함.

 

○ 현대경제연구원이 안홀트-GMI의 연구결과를 인용?보고한 국가별 브랜드 가치 비교를 보면, 우리나라는 일본의 1/6, 미국의 1/2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취약원인을 6대 부문으로 평가한 결과를 요약하면

 

[정부] 주관부서 기능부재, 부처융합 실패, 해외거주 외국인 대상의 홍보 부족 등 효율적인 브랜드 관리 정책 기능 미흡.

 

[문화] 후속 한류 히트상품 부족과 ‘반(反)한류’ 분위기 생성, 기타 문화상품으로의 신속한 확산이 미흡해 한류의 지속력이 약화됨

[기업]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정부와 기업간의 연계가 취약해 글로벌 기업브랜드에 의한 후광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음.

 

- 삼성이 한국회사임을 모르는 외국인은 캐나다(66%) 영국(34%) 인도필리핀(42%) 미국(24%) 프랑스(20%)

 

[관광] 세제정책의 전환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와 단기성 국제이벤트 상품의 실효성이 약화되어 관광액 유치의 지속력이 감소됨.

[이민] 단순 인력들의 국적취득은 증가, 고급 두뇌에 대한 유인책은 부족함.

 

[국민성] ‘어글리 코리언’이라는 이미지 악화에 국민의 교육?관리가 미흡함.

 

▣ 개선방안

 

○ ‘국가이미지 제고 실무’를 담당할 부서를 조직하고

- 국가 홍보의 전략과 실무 수행을 담당케 하고

- 유무상 원조의 규모와 비율에 대한 계획과 집행

- 문화?관광 수출에 대한 전략을 수립

- 기업의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지원

 

○ ISO 26000을 기업의 마케팅 전략 지원차원을 넘어 국가발전전략으로 발전.

- SR에 대한 국내 기준을 작성?법제화 하고

- 감시?규제적 제도보다는 지원?보조

- 각 기업 정책에 SR 국내표준 참여기업에 가산점을 부여

- 국제표준을 선도해 나가야 할 것임

 

○ 현재 유무상 원조의 경우

- 집행실적이 저조한 EDCF 자금의 50%이상을 ODA로 전환

(언타이드 및 공여 비율을 US 권고 수준으로 높임)

- 현재 EDCF는 기획재정부?수출입은행이 ODA는 외교통상부?KOICA가 담당하는 이원체제를 단일화

- ODA 민관합동위원회의 설치를 통해 수원국 사업을 발굴

(로벌청년리더 10만 양성 사업 프로그램화 도입 기업의 해외 사회공헌 재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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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보도자료_안효대의원실_기획재정부(10월6일 분)_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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