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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가짜 발기 부전 치료제
밀수 시장 400억원대 이상
- 관세청 최근 3년간 187건 발기부전 치료제 밀수
단속
- 적발 건수…1위 인천공항(73건), 2위 광주본부
(51건), 3위 인천 본부(30건)
- 적발 금액 …1위 부산본부(341억), 2위 인천본부
(46억), 3위 인천 공항(13억)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효대의원(한나라당·울산동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가짜 발기 부전 치료제 관련 밀수 시장은 최소 400억원 대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 안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위조 발기부전치료제 단속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187건의 위조 발기 부전 치료제가 적발되었고, 이를 진품 금액기준으로 환산시 400억원대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세관 적발 된 금액이 400억원이라면 실제 유통시장 규모는 그 이상일 것으로 예측된다.
▣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위조 발기 부전 치료제는 ▲2005년 24건(39억원) ▲2006년 46건, (76억원) ▲2007년 76건(65억원) ▲2008. 8월 현재 41건(224억)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밀수 규모가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가짜발기부전 치료제의 단속실적을 보면, 세관별 적발 건수 기준으로 ▲1위는 인천공항(73건), ▲2위 광주본부(51건), ▲3위 인천 본부(30건)로 나타났다. 적발 금액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위 부산본부(3백 41억원), ▲2위 인천본부(46억원), ▲3위 인천공항(13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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