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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안효대] 부산중소기업 대출비율제도 72% 몰라…홍보시급
작성일 200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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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소기업 대출비율제도

72% 몰라…홍보시급

 

- 중소기업의 자금의존도 은행에 86.7%

- 중소기업 대출 비율제에 대한 효율적인지원책

    마련시급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효대의원(한나라당·울산동구)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부산 중소기업의 37.9%는 현재 ‘중소기업 대출비율제도에 대해 전혀 모른다’ 라는 설문조사가 나와 주목된다.

○ 부산지역의 중소기업 전체 사업체 수는 25만개로(99.9%), 종사자 수의 85만 1천명(90.7%)을 차지하고 있어 부산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 중소기업 대출비율 제도란 신용도와 담보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의 가용성    을 높여주기 위한 제도로서 1965년 5월에 도입, 2008년 6월 기준 부산지역 중소기업    에 대한 대출규모는 총 29조 7,119억 원으로 2004년 말 18조 3,431억원에 비해 62%     증가한 11조 3,688억 원 이다.

○ 부산의 중소기업 금융이용현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최근 자금 사정이 어렵다고 응답한 기업비중이 53.2%인 반면 좋다고 응답한 비중은 9.0%에 불과 하였다.

○ 이는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이 느끼는 자금사정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해석 되며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자금조달 비중은 주로 금융기관인 은행에 98.2%였으며 이중 시중은행 60.2%로 지방은행 38.0% 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안의원은 ‘광역시별 중소기업 대출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산 지역에 대해 한국은   행 부산본부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위해 지원한다는 말뿐인 행정 정책을 버리고 적극   적인 정책 홍보로 중소기업 자금난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달라.’ 고 촉구했다.

 

 

 

 

보도자료_안효대의원실_부산한은, 부산국세청(10월16일 분)_7.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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