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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부·여당은 대형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서천시장 상인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1-24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많은 상인들이 하루아침에 생활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대다수의 점포가 전소됐으며 특히 명절을 앞두고 들여놓은 성수품 등 많은 물건들이 불에 탔고, 한파까지 겹쳐 상인들의 상심이 더욱 큰 상황입니다. 


화마로 망연자실하고 계신 상인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화재 진압에 힘써주신 소방대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현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어려울 경우 이에 준하는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충청남도는 상가당 200만 원의 긴급재해구호비를 즉시 지원하고 임시 상설시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권 역시 긴급대출 등 특별금융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의 책임감으로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강구할 것이며, 실의에 빠진 상인들이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챙기겠습니다.


국민의 고통 앞에 하던 정쟁도 멈추어야함에도 민주당은 또다시 정쟁의 불씨를 키우고만 있습니다.


정치쇼 운운하며 마구잡이식 비난과 트집에만 몰두하더니, 오늘 민주당 회의에서는 대책마련을 위한 건설적 논의보다 온갖 영상과 사진을 동원해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에 열을 올렸습니다.


저열한 정치공세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동안 민주당 회의석상에 음모론만 등장하더니 이제는 막무가내식 공세뿐입니다. 


부디 국민의힘과 함께 국회 차원의 서천시장 상인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머리를 맞대주길 바랍니다.


2024. 1. 2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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