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저급한 선동이 증오의 정치를 만듭니다.
민주당은 배현진 의원에 대한 사건을 두고도 느닷없이 경찰 탓입니다.
사안을 똑바로 보는 게 어려운가 봅니다. 통상 본질을 가리고 싶을 때 그렇습니다.
두려운 게 뭡니까?
이재명 대표 피습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일어난 또 한 번의 정치테러가 지금까지 확인된 팩트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을 때입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이 틈을 비집고 경찰의 소극적 수사 운운하며, 이 추운 겨울에도 치안유지를 위해 애쓰는 경찰을 흠씬 두들겨 패고 있습니다.
어제는 단독으로 행안위를 열고선 항간에 떠도는 음모론 질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배현진 의원의 쾌유를 기원하면서 시작해 쾌유를 빌며 끝낸 민주당의 논평 그 어디에도 ‘쾌유’의 진심이 보이지 않습니다.
구시화문(口是禍門), 입이 화를 부르는 문이라 했습니다.
차분히 현실을 좀 보십시오.
2024. 1. 2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