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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또다시‘북풍’ 음모론 제기, 못된 정치를 멈추십시오.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1-29


 


 

민주당이 안보에마저 음모론을 제기하며 국민을 불안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오늘 이재명 대표가 또다시 북풍을 거론했습니다. 안보를 언급하며 한반도 긴장과 도발을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어제도 북한은 나흘 만에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며 계속해서 무력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한반도를 넘어 세계를 향한 위협을 서슴지 않고 있는데도, 민주당은 아전인수식 해석으로 오히려 국민의 불안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도발을 했는데 민주당의 화살은 늘 윤석열 정부를 향하는 듯합니다.

 

민주당은 진정 한반도 긴장 고조가 대한민국의 탓이라고 여기기라도 하는 것입니까.

 

북한의 도발을 정부 탓으로 몰고 있는 이 대표를 보고 있으니, 민주당이 오히려 이를 정략적으로 선거에 이용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 지경입니다.

 

우리 북한을 운운했던 것처럼, 민주당이 우리의 안보와 북한의 도발을 바라보는 그릇된 시각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북한은 남남갈등으로 우리를 분열시키려 들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 대표의 변치 않는 북풍 음모론 주장은 북한의 계략에 동조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셈입니다.

 

북한의 무력 도발에 있어서는 굳건한 안보태세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것이 국가의 책무입니다.

 

안보는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며, 국내 정치를 위한 이용의 도구가 되어서도 안 됩니다.

 

민주당은 안보마저 음모론으로 바라보는 왜곡된 시선을 그만 거두십시오.

 

2024. 1. 29.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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