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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우리 땅 독도를 향한 일본의 억지 영유권 주장, 명백한 역사 왜곡입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작성일 2024-01-30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일본의 허황된 야욕은 해가 바뀌어도 끝이 없습니다.


일본 외무대신은 연례 외교연설에서 국제법 운운하며 독도가 일본 영토임을 또다시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2014년 외교연설부터 지금까지 11년째 똑같은 망언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으며,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영토입니다.


우리 고유의 영토 독도를 향한 일본의 억지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철회를 촉구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정부는 강제동원의 아픈 역사가 있는 사도광산을 언급하며 세계유산등재를 위해 관계국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유산 등재 논의에는 사도광산의 전체 역사를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거듭된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의 왜곡은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이같은 일방적 부당한 주장에 국민들께서 마음 상하는 일이 없도록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거듭 강조합니다. 그 어디에도 다케시마는 없습니다.

오직 대한민국 영토 ‘독도’만 있을 뿐입니다.


2024. 1. 3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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