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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을 뒤흔드는 ‘친북세미나’ 개최한 윤미향 의원을 강력 규탄합니다. [국민의힘 강사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1-31

수차례 친북행위를 해 논란이 된 윤미향 의원이 이제는 급기야 사실상 ‘친북세미나’까지 개최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에서 겨레하나, 국가보안법7조폐지운동 시민연대, 남북민간교류협의회 민족위원회 등 시민단체 20곳과 함께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남북 관계 근본 변화와 한반도 위기 이해–평화 해법 모색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건설적인 주제가 무색하게도, 실제로는 친북모임이나 다를 바 없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북한의 전쟁은 정의(正義)의 전쟁관’, ‘북은 완전 자주국방이고 교육·의료·주거는 남쪽은 경쟁, 북은 무상’, ‘한반도 위기의 근원은 북 때문이 아니라 한미동맹’과 같은 망언들이 이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을 향한 북한의 도발 수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이 시점에서 북한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반국가적 행위’가 자행된다면, 국가안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국가관을 뒤흔드는 친북행위를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대놓고 저지르고 있는 상황에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미 윤 의원은 대한민국이 명확하게 ‘반국가단체’로 규정하고 있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행사에 참석하는 등 친북 행위로 온 국민이 경악한 바 있습니다.


윤 의원의 종북 정체성 논란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닙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친북행위를 하며 나라의 근간을 흔들 것입니까?


대한민국 국회에서 버젓이 ‘친북 세미나’를 개최한 윤 의원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윤 의원은 자신이 저지른 반국가적 행태들에 대해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하고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2024. 1. 31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강 사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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