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 1. 31.(수) 14:00,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열린 <함께하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 반도체 산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반갑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이다. 저는 항상 문제가 이렇게 잘 써준 걸 갖고 오면 이대로 잘 안 하게 되더라. ‘정치가 많이 문제가 있고 실망스럽다’라고 국민들이 많이 생각하실 것이다. 저를 포함한 저희 정치인들도 반성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제가 한 달 정도 해보고 그리고 정치 주변에서 수십 년간 살아본 결과는 정치가 나아져야 할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 건 맞고 후진 건 맞는 데 정말 중요하다는 거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것은 저희 정치인이 아니고 여기 계신 분들이다. 여기 계신 분들이 반도체 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승리로 이끌고 있고 대한민국에 연료를 공급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동료시민들을 잘살게 하고 있다. 모든 중요한 일들은 여기 계신 분들이 다 하는 거다.
정치는 이런 분들이 제약받지 않고 제대로 경쟁하고 제대로 그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그 임무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우리 국민의힘이 고동진 사장 같은 분을 삼고초려해서 모시려고 하고, 그리고 중요한 정책 행보에서 이런 반도체 산업을 이런 중요한 분들의 시간을 뺏으면서까지 계속 우선순위로 진행하는 이유는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하고 우리 정치가 이분들을 지원하고 이분들의 뜻을 펼치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을 잘 알기 때문이다. 저희는 그 역할을 주제넘지 않게 잘하겠다.
대한민국이 여기 계신 분들 고 사장님도 계시고 주변에 김 사장님도 계시고 이 사장님도 계시지만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은 세계 속에서 역사를 써왔다고 생각한다. 이건희 회장의 시대 이후부터 저도 성장하면서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 움직이는 것과 반도체 산업이 커오는 것을 곁눈질해서 계속 봐왔다.
우리가 최근에 지난달 정부가 경기 남부에 622조 원을 투자해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발표했다. 그만큼 우리의 우선순위는 반도체에 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반도체 산업의 역사가 세계 속에서 역사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계속 이어질 미래가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그리고 우리 윤석열 정부는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이런 역군들의 일을 지원하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저희가 좋은 제언을 현실로 실천하겠다. 제가 늘 얘기하는데 우리는 소수당이지만 대통령을 보유한 정부여당이다. 우리의 정책은 실천이 될 것이다. 우리가 지금 말씀드린 오늘 말씀 나누고 저희가 제언을 받아들여서 실천할 내용들은 곧바로 실천될 거라는 약속드린다. 고맙다.
<고동진 국민인재>
제가 두 번째로 말씀드려도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확실한 것은 저는 무선을 해왔지만 20년 동안 반도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라든가 메모리, 이런 것들을 제가 부품으로 활용을 해왔다.
이제 제가 삼성을 떠났으니까 국내 업체라고, 일단 국내 업체뿐만이 아니라 미국, 대만, 일본 업체까지를 20년 동안 이렇게 활용한 걸 돌이켜보면 반도체를 포괄적으로 얘기해서 기술력은 업체 스스로가 경쟁력을 확보해야 될 것이지만, 특히 미국, 중국, 대만, 최근에 다시 부상하고 있는 일본을 보면 국가적인 지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제도 뒷받침, 이게 확연한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이제 반도체는 특정 기업의 기술력이 아니고 국가의 어떤 경쟁력, 패권까지를 가늠하는 현재 잣대가 되고 있다. 우리가 반도체 산업을 지원한다고 그러면 우리나라 몇 개 기업을 지원하는 그게 아니고, 국가 미래, 현재 청년들의 미래와 관련되어 있는 국가적인 일이다.
그래서 기타 우리 지역,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이런 국가들의 지원 형태도 많이들 공부하셨겠지만, 이것과 비교를 해서 더욱 차별화되게 지원을 해주고 환경을 구축하는 그런 노력이 따라가야 될 것이고, 그거가 오늘 좀 얘기가 되고 위원장님 중심으로 잘 듣고 실천하는 일원이 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김학용 중앙위원회 의장>
반갑다. 김학용이다. 오늘 정말 우리 대한민국의 오늘이 오기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신 반도체 주요 인사들을 모시고 우리 한동훈 위원장님과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갖게 돼서 대단히 뜻깊게 생각을 한다. 또 세계적인 반도체 어려움 속에서도 여기 계신 분들을 주도적으로 잘 극복해 주시는 데 대해서 경의를 표한다.
오늘 좋은 말씀 주시면 잘 듣고 저희 국회와 그리고 정부에서 지원할 일이 있으면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도와서 우리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이 미래로 나아가는데 오늘 이 자리가 밀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반갑다. 요즘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 지나서 반도체 시대라고 한다. 반도체가 모든 산업의 기본 재료가 되는 시대이다. 오늘 반도체 산업 현장에 계시는 여러분들을 우리 비상대책위원장님과 함께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여러분들의 귀중한 말씀 잘 새겨듣고 우리 당에서도 적극적으로 여러분들을 지원하겠다. 고맙다.
2024. 1. 3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