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치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으로서 삶의 고단함을 온 어깨로 짊어지고 계신 국민께 언제나 송구한 마음입니다.
‘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 3종 세트’는 국가가 이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국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을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내놓은 정책입니다.
그 첫 번째 실천으로 오는 5일부터 은행권 대출이 있는 소상공인 약 187만 명에게 이미 납부한 이자 금액 중 최대 1년 치 이자를 돌려드립니다.
이후 3월 말부터는 저축 은행과 같은 중소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 약 40만 명에 대한 이자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며 고금리 대출을 받은 분들을 위한 대환 프로그램도 실시됩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대출에 고금리라는 악재까지 덮쳐와 사업 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약 227만 명의 소상공인분들께 희망의 사다리가 될 것입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장, 취약계층도 성장의 과실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인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융권, 기업, 노동자, 정부·여당 모두가 국민의 오늘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국가의 미래가 더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소상공인뿐 아니라 자산 축적이 필요한 서민을 위한 ‘재형저축 부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방안’ 등 서민·청년을 위한 지원책 역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2024. 2. 1.
국민의힘 대변인 호 준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