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은 경기도민이 원하는 방식이자 도민들의 실질적 삶을 개선시키는 정책이라면, ‘서울 편입’도 ‘경기분도’도 그 뜻을 존중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정책은 국민과의 ‘약속’이기에 국민의힘은 ‘실천’으로 반드시 보여드릴 것입니다.
그간 경기도에서는 가까운 관공서가 있음에도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경기 북부 도민들이 서울을 우회해 경기 남부로 이동해야 하는 사례 등
실질적으로는 서울 생활권임에도 경기도로 행정구역이 편입돼 불편함을 겪는 일들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그간 경기도민들이 겪어야만 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서울·경기 생활권 재편’을 위한 특별 TF를 구성했습니다.
경기도민의 요구를 폭넓게 수용해 예상되는 갈등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이라면 적극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를 두고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막무가내식 비판으로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나라 경제를 망친 주축인 임 전 비서실장은 일말의 책임감과 양심이 있다면 자성하십시오.
미래를 위한 고민없이 상대를 무조건적 깎아내리는 것, 이것이야말로 임 전 비서실장이 말한 구태와 나쁜정치입니다.
또한 민주당도 입장을 분명히 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민주당이 주장해왔던 ‘경기 분도’를 국민의힘 역시 정책적으로 적극 추진하겠다는데 이를 반대하겠다는 것입니까.
서울과 경기 생활권 재편은 불합리한 격차를 해소하고 당장 직면한 주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입니다.
경기도민의 삶이 더욱 편리해지도록 하는 정책, 국민의힘이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2024. 2. 5.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