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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중대 범죄 혐의’ 민주당 전·현 당대표의 꼼수 위성정당, 또다시 대한민국 정치를 후퇴시키려는가. [국민의힘 이민찬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2-05


중대 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면서도 반성하지 않는 86세대 운동권 정치인들의 적반하장식 태도가 대한민국 정치를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를 돌리고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송영길 전 대표가 옥중 창당이라는 엽기적인 행태를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당권을 잡기 위해 돈으로 당원들의 표심을 사며 민주주의를 유린한 것도 모자라 22대 총선마저 혼탁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검찰해체당’(가칭)이라는 당명은 더 황당합니다.


사법부는 이미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된 윤관석 의원에게 징역 2년이라는 무거운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검찰독재’라는 근거없는 거짓 선동으로 자신들의 불법 행위를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마십시오.


옥중 창당이라는 송 전 대표의 퇴행적 행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탓이 큽니다.


총선이 두 달여 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사법리스크 방탄에 유리한 선거제 찾기에 골몰하며 시간을 끌다 보니 꼼수 위성정당만 늘어난 것 아니겠습니까.


이 대표가 선택한 통합형비례정당은 말은 그럴듯하지만, 결국 송 전 대표의 정치검찰해체당 같은 꼼수 위성정당에게 꽃길을 깔아주는 무책임한 행태입니다.


중대 범죄 혐의를 받는 전·현직 당 대표가 합심해 꼼수 위성정당으로 총선을 치르려는 민주당의 행태는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2024. 2. 5.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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