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무례함을 따지고 싶다 한들 욕설이 나와서야 되겠습니까.
한동훈 위원장 관훈토론회 발언을 두고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의 비난이 선을 한참 넘었습니다. 무례함을 말했지만 우 의원에게는 천박함만이 가득했습니다.
우 의원 본인 스스로도 실토했습니다 “뵈는 게 없어요”
그러나 일면 수긍이 됩니다. 우 의원이야말로 5.18에 광주의 NHK 룸살롱에서 여성을 향한 쌍욕으로 익히 알려진 분 아닙니까.
비난에 눈이 멀어 배설하듯 뱉어내는 ‘말’ 속에서 386운동권의 본질이자 민낯을 여실히 보았습니다.
‘아직 못해본 우리 운동권 후배들이 좀 하면 그게 무슨 문제이냐’는 취지의 우 의원 발언에는 특권 의식을 전제로 권력마저 나눠 먹으려는 행태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운동권 특권 정치를 종식시켜야만 하는 이유가 켜켜이 쌓여갑니다.
국민께서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 것입니까.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지요.
2024. 2. 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