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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에 더해진 ‘적반하장’ 민주당 우상호 의원의 이중성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2-09


 


 

내로남불에 더해진 적반하장민주당 우상호 의원의 이중성에 또다시 경악을 금하기 어렵습니다.

 

2017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기자들을 향해 나쁜 놈들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우 의원이 사과를 요구했던 것입니다.

 

당시 우 의원은 충격을 받았다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 의원의 상스러운 욕설을 방송에서 들어야만 했던 국민의 충격은 어떠했겠습니까.

 

도대체 누가 누구에게 사과를 요구한 것이며, 어떤 발언에 국민께서 더욱 충격을 받았을는지,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나무란 격입니다.

 

당시 국민의당과 정의당 등 야당들도 득달같이 달려들어 준비가 부족하다느니, 기회주의자라느니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상호 의원을 향해서는 왜 침묵하고만 있습니까.

 

불의에 대한 방관, ‘침묵은 동의를 뜻한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우상호 의원은 그 어떤 사과 한마디가 없습니다.

 

특권 세력이라 사과도 어려운가 봅니다. 이러니 정치권에서 운동권 특권 세력이 퇴진해야 한다는데 공감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사과하십시오.

 

2024. 2. 9.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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