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입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힘찬 기운으로 희망 가득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는 근로자분들, 국군장병, 소방관 및 경찰관 등 대한민국 모든 영웅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례없는 세계적인 복합위기에 우리나라도 예외 없이 고금리·고물가·고유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언제나 ‘민생’을 최우선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의 걱정을 덜어내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국민께 힘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국민의 저력’이 빛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총선을 불과 65일 남겨놓고 ‘위성정당 금지’를 외쳤던 호기로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당 대표 한 사람에 의해 거대야당의 선거제가 결정됐습니다.
돌고 돌아 결국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민주당은 총선을 극심한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국민’만을 바라보며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4월 10일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그날까지 국민의힘은 우리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피겠습니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승리를 향한 여정, 국민 여러분께서 동행해 주십시오.
국민과의 약속, 반드시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며,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 2. 1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