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사과’와 ‘반성’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위장 탈당쇼’를 했던 사람 눈에는 누가 무엇을 하든 ‘쇼’하는 것으로만 보이나 봅니다.
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한동훈 위원장의 연탄봉사를 폄하하려고 ‘일하는 티’라는 둥 왜곡하고 조롱하기까지 했습니다.
하다하다 ‘연탄 정치쇼’까지 등장했습니다.
답답할 노릇입니다. 당시 봉사활동 현장 영상을 조금이라도 찾아봤더라면 거짓 가득한 일방적 비난을 버젓이 SNS에 올리진 못했을 것입니다.
이제라도 진실을 알았다면 사과해야 합니다.
우상호 의원은 자신의 욕설발언에 “표현이 과했던 것은 인정하지만 사과까지 할 생각은 없다”고 했습니다.
욱해서 한 과한 표현이니 그냥 들으라는 것입니까. 뼛속 깊이 새겨진 권위적이고 오만한 특권의식입니다.
방송과 SNS 등 대중들을 향한 발언 모두는 국민께 닿습니다.
선동을 위해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낸 민형배 의원이나, 욕설을 뱉고도 떳떳한 우상호 의원이나 양심이 있다면 사과라도 하는게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잘못을 인정하는게 그리 어렵습니까?
이게 당신들의 민낯입니다.
2024. 2. 1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