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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사법리스크’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고 사과해야 합니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2-14


이재명 대표와 주변인들의 ‘사법리스크’ 실체가 법에 의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내경선 과정에서 당 관련 인사 등에게 도합 10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전 경기도청 공무원 배모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된 데 따른 것입니다.


관련 의혹에 대해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이 대표는 또다시 ‘법꾸라지’처럼 회피만 할 것입니까. 


또 민주당은 이번에도 ‘10만원도 안 되는 밥값’ ‘먼지털이 수사’ 운운하며 비판할 것입니까.


김혜경 씨는 대선 당시 “대통령 옆에서 영향 미칠 사람에 대해서는 무한 검증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 발언의 무게가 자신에게도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는 걸 스스로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 대표와 주변인들의 ‘사법리스크’ 의혹의 진실이 밝혀지고 있으며, 모든 증거가 ‘윗선’인 이 대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적어도 책임 있는 공당의 대표라면, 아무리 사소한 의혹일지라도 국민 앞에 소상히 해명하고 사과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2024. 2. 14.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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