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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막장 사천’의 근본은 이재명입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2-16


 


22대 총선, 민주당에 시스템 공천이란 없습니다.

지난 13, 국회 의원회관 818호에선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비명 감별 작업을 바삐 하며 어떻게 판을 짜야, 총선 이후 이재명 방탄 국회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까?

 

민주당의 공직후보자검증위는 이재명의 아바타입니까? 공천관리위원회라고 부르고 이재명이라고 쓰면 되겠습니까?

 

민주당이 밀실 공천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의 도덕적, 법적 기준이 이재명 대표이기 때문입니다.

 

이 대표 본인이 살려면 이것도, 저것도 예외 처리해야 하니, 나일론 공천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대표가 없었다면,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재판받는 노웅래 의원이 5선에 도전하겠다며 나설 수 있겠습니까?

 

라임사태의 주범으로부터 불법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기동민 의원, 이수진 비례대표 의원 역시 총선에 나설 수 있겠습니까?

 

민주당이 틈만 나면 외쳐대는 정치 탄압은 무엇입니까? 수사 대상이 이재명 대표나 찐명이면 부당하고 아니면 정당합니까?

 

이재명 대표께 묻습니다. 조국 전 장관, 송영길 전 대표의 창당에 대해 국민 눈높이를 운운했습니까? 국민 눈높이와 가장 어긋난 도덕적 기준이 자신임을 정녕 모르겠습니까?

 

민주당 막장 사천은 국민을 위해 봉사할 자가 아닌 이재명 대표를 방탄할 자를 찾고 있는 듯합니다. 이재명 대표님, 국민의 엄중한 심판 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4. 2. 16.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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