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다른 당도 아니고 민주당이 가짜뉴스 운운하며 사과, 법적조치를 언급하려니 스스로도 민망하겠습니다.
언론에 비춰진 민주당의 공천과정을 한동훈 위원장이 언급한 것을 두고 득달같이 달려들고 있습니다.
숱한 민주당의 가짜뉴스와 음모론에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사과가 없었습니다.
멀리 찾을 것도 없이 민형배 의원의 연탄정치쇼 발언이 그랬고, 오보를 바탕으로 박은식 비대위원을 향한 가짜뉴스 때도 사과는커녕 아니면 말고 식 질러놓고 끝이었습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 가짜뉴스는 또 어떻습니까.
진정 사과가 필요했던 최근 우상호 의원의 욕설 방송에는 "사과할 생각은 없다"고도 했습니다.
민주당의 공천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 당내 원로들의 목소리에는 아예 귀를 닫은 듯 보이는 행태입니다.
무엇을 허위사실 유포라고 말하는 것인지도 참 의문입니다.
엉망진창 정당, 무책임한 언행은 지금 민주당 내에서 벌어지는 '대장동식 공천'이 바로 그 본보기입니다.
2024. 2. 1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