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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무너뜨린 공정과 상식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바로 세워야 합니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2-26


 

 

 

민주당이 이재명 사천으로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시스템 공천을 입에 올리고 있으니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습니다.

 

친명 의원들은 극단주의자, 막말 인사들도 단수 추천으로 최종 단계에 직행시키고선, 비명계 의원들을 대상으론 수상한 여론 조사 업체까지 투입해 몰아내려 한, 이런 민주당의 공천을 신뢰할 국민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까지 나서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미 민주당의 공천 체계는 무너진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입니다.

 

정필모 민주당 선관위원장이 경선 여론 조사 업체 선정과 관련해 사퇴한 사실도 언론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공정성 논란을 불러온 업체를 밀어 넣는 데 역할을 한 선관위원이 외부에서 누군가로부터 지시를 받았다라는 말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민주당 소속이었던 이수진 의원은 동작 지역에 출마한 원외 인사 2명이 김병기 공직후보자검증위원장에게 검은돈을 건넨 의혹이 있다는 폭로까지 했습니다.

 

그야말로 복마전입니다. 국민을 위해 봉사할 공직자를 추천하는 과정이 이렇게 불투명하면서도 지저분하고, 또 불공정하면서도 편향적이라니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의 공천도 이렇게 막장으로 흘러가는데, 괴물 선거법으로 인해 탄생한 민주당의 위성정당은 어떻게 이루어질지 너무나도 뻔합니다.

 

범죄자, 부패 인사는 물론, 친북 세력, 반국가 인사에게까지 국회 입성의 뒷문을 열어주고 심지어 일부 지역구 의석도 나눠 먹기를 하겠다는데 이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정치 야합입니다.

 

국회가 더 이상 개인의 방탄막으로 전락해선 안 됩니다. 정치적 뒷거래를 통해 종북 세력이 민의의 전당에 입성하는 사태를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민주당이 무너뜨린 공정과 상식을 반드시 바로 세워야 합니다.

 

2024. 2. 26.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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