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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자유와 평화를 향한 미래의 길, 국민의힘이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3-01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105주년 3·1절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의 길을 제시 하였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미래를 바라보며 과학기술과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우리의 여정을 살피고, 대한민국의 토대가 된 독립운동의 역사를 함께 돌아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윤석열 대통령은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역사는 기억하되, 한일 양국의 역사가 남긴 어려운 과제들을 함께 풀어나간다면 미래를 위한 새로운 여정이 될 것이라며 한일 관계의 도약을 제시했습니다.


무엇보다 3.1 운동은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며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한 의지를 천명한 데에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북한 정권은 핵과 미사일에 의존한 채 주민들은 궁핍과 굶주림에 내몰았고, 이제는 우리를 제1의 적대국으로 명시한 상황입니다.


복합적인 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통일은 우리 한반도의 평화를 넘어 전 세계 평화와 번영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은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지 북한의 주민이 아닙니다.


이런 차원에서 윤석열 정부는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에 노력함은 물론 도움의 손길을 거두지 않을 것이며, 또한 탈북민들이 사회의 관심과 배려 속에서 정착하여 우리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국민의힘도 정부와 함께 통일을 향한 걸음에 힘을 모을 것입니다. 3.1운동 정신을 가슴 깊이 담고 자유와 평화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2024. 3. 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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