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최고위는 민주당 텃밭에 전략 공천된 권향엽 후보가 '이재명 대선후보 배우자실 부실장'을 지낸 당료일 뿐, 김혜경 씨의 수행 비서가 아니라고 강변했습니다.
적반하장 격으로 권향엽 후보를 김혜경 씨의 수행 비서라고 표현한 일부 언론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겠다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권향엽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김혜경 씨를 수행하면서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적이 있고, 그 사실이 이미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민주당의 주장이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난 것입니다.
민주당이 거짓에 터잡아 한동훈 위원장을 형사 고발한다면, 국민의힘은 즉시 무고죄의 엄정한 책임을 묻겠습니다.
권향엽 후보가 김혜경 씨의 수행비서가 아니면, 왜 김혜경 씨의 일정을 수행하고 사진을 찍어 올렸겠습니까.
민주당은 국민들 앞에 거짓 해명을 한 것부터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뒤늦게 여론이 무서워 권향엽 후보가 경선을 하겠다고 했지만,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일 뿐입니다.
2024. 3. 5.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