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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보정동카페거리 방문 및 청년간담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3-08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 3. 8.() 15:00, 보정동카페거리 방문 및 청년간담회를 가졌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제가 정치라는 걸 시작한 지가 두 달 좀 넘었다. 그러니까 제가 뭘 알겠나. 저는 그냥 정치를, 세상을 좀 좋게 만들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제가 옛날부터 있었고 그리고 저는 그것에서 기쁨을 느낀다. 딱 그 생각만 가지고 하고 있고, 뭔 목표가 없다. 저는 목표가 없으니까 제 생각대로 제가 맞다는 것 위주로 하고 하다가 꺾이면 그때 그만두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약간 선거를 위해서 다니는 거지 않나. 여기가 너무 좋다. 이 길이. 오늘 날씨라던가 이런 게 정말 멋진 곳이고 여기가 그 유명한 카페거리 아닌가. 그러니까 여러분의 나이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 저 같은 사람이 여기 이렇게 혼자서 다니면 사람들이 의심하지 않나. 그렇지만 여기 제가 몇 백 미터 걸어오는 동안에 시민들하고 같이 오면서 너무 좋았다. 여러분들 만나 뵙게 돼서 너무 좋다. 여기 자주 나오시는가. 그러실 것 같다. 고맙다. 여기 W스타일, 보통 이런 곳에다가 우리에게 자리 잘 안 준다. 굉장히 쿨하신 분 같고 자리 주셔서 고맙다. 좋은 말씀 많이 듣고 가면 좋겠다.

 

사실 정치라는 게 그렇다. 듣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먼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청년정책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잘하고 싶은 선의가 분명히 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시라. 저는 뭐 더 안 해도 된다. 그러니까 저는 여기서 잘하고 싶고 그것을 잘했다는 식의 어떤 표로서 평가도 아니라 나중에 청년분들의 평가를 받고 싶다. 그런데 잘 몰라서 못 하는 경우가 많더라. ‘우리 딴에는 이걸 좋아하지 않을까?’ 했는데 알고 보니까 값은 비싼데 안 좋아하는 이상한 색깔의 옷을 선물 받았다든가 이런 경우가 많이 있지 않나. 취향에 안 맞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중요한 것 같고 여러분들께서 좋은 말씀 해 주시면 제가 많이 듣고 가겠다. 고맙다.

<강철호 경기 용인정 국회의원 후보 >

 

사실 오늘은 여기 우리 위원장님께서 주인공이신데, 저는 위원장님 정치 시작하신 지 두 달 되셨다고 그러잖나. 저는 오늘 딱 58일 됐다. 왜냐하면 위원장님 정치 시작하시고 이틀 후에 제가 기업인 1호로 영입이 됐다.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영입을 해 주셔서 제가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여기에 용인정 지역은 제가 지금까지 6년째 살고 있는 지역이다. 그리고 제가 다녔던 회사 R&D센터가 여기 마북에 위치해 있고, 그래서 그동안 제가 이 지역에 살았지만 여기 정치에 참여를 안 했다.

 

그렇지만 이번에 정치에 참여하면서 우리 지역에 대해서 제가 좀 잘 알고 있고 또 기존의 정치인들이 하시던 것과 좀 다른 방식으로 좀 새롭게 많은 시도를 해보도록 우리 위원장님하고 같이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다. 고맙다.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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