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목동깨비시장 방문 및 깨비시장 상인회 간담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3-12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 3. 12.() 17:00, 목동깨비시장 방문 및 깨비시장 상인회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저는 어느 지역을 가나 시장을 간다. 그래야 진짜 시민들을 만날 수 있고, 진짜 우리가 표본으로 삼고, 우리가 지원하고 도와야 할 정치가, 해야 할 일이 거기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다니던 그 시장들 중에서 오늘 이 깨비시장이 가장 유쾌한 시장 같다. 여러 가지 캐릭터도 그렇고 활기참이 있어서 저는 들어와서 굉장히 기분 좋은 시장인 것 같다.

 

다 여러분들이 그만큼 잘해주시고 있다는 것 같고, 저희가 지금 이제 여러 가지 법안을 준비하는 것 중에 이런 게 있다. 제가 지방 전통시장을 가다 보니까 항상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방식이 지자체와 협의하겠다.’ 이런 것밖에 할 수가 없더라.

 

제가 그래서 수원을 갔을 때부터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법안이 있는데, 특정한 어떤 조건이 되면 그게 지자체를 통하지 않고 중앙정부가 직접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방안을 저는 저희가 법안으로써 준비하고 있고, 저는 그 법안은 결국 주 대상은 전통시장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전통시장은 실제로 저희가 전통시장을 정치하는 사람이 오는 이유는 사실 그런 면이 있다. 어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공도중에서 그나마 지금 우리는 광장 문화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러 가지 얘기할 수 있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시장인 거다.

 

그 장점을 저희는 충분히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결국은 그 시장에 있는 어떤 전기라든가 여러 가지 것들은 사실 공적인 용도로 쓰이는 공도로 제공되는 면이 분명히 있는 거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 중앙정부의 직접 투입이 가능하게 하는 법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이번에 장·차관 출신들의 후보들이 많다. 그분들이 저에게 아이디어를 주셨다. 매번 이렇게 지자체 옆구리를 쑤시겠다는 식의 말을 할 게 아니라 직접 지원하고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법안을 만들자는 것이고, 제가 그 얘기를 듣고 무릎을 탁 쳤다. 저희가 그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와서 너무 기분 좋아서 좀 업되어 있는데, 하여튼 여기 와서 너무 좋고, 그리고 많이 환대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

 

 

 

2024. 3. 12.

 

국민의힘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