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 3. 14.(목) 10:50, 구포시장 방문 및 상인회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여러분 뵙게 돼서 너무 좋다. 사실 저는 구포시장은 자주 왔던 곳이다. 제가 2007~9년 이 정도에 부산에서 있었다. 그런데 서울로 올라갈 때 구포역을 주로 이용을 했다. 그 당시에는 이제 구포역에서 내려서 지하철 타고 검찰청으로 가고 그런 게 일상이었는데 그래서 보통 갈 때 좀 일찍 나오거나 조퇴를 하거나 그래서 이 시장 안에서 요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전 400년이나 된 줄 몰랐다. 이 지역 자체의 인심을 제가 많이 느끼고 정말 동료들과 함께 너무 좋은 곳이라서 그걸 제가 참 몸소 느끼고 그리고 부산만의 좀 독특한 그런 것들이 있지 않나. 그런 차이가 있더라. 부산에서 제가 좀 차이가 느꼈던 점은 순대를 서울이나 이런 데서는 고춧가루에 소금을 넣은 걸 찍는데 여기는 막장을 찍지 않나. 여기 분들은 오히려 제가 여기 처음 와서 순댓집에 갔었을 때 “소금 왜 안 주시냐” 했더니 굉장히 이상하게 쳐다보시면서 “아니 무슨 소리냐”고 그런 말씀을 제가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저 개인적으로도 구포시장에 대해서 굉장히 기억이 많이 있다.
제가 오늘 주로 많은 얘기를 듣고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들을 저희 서병수 후보와 함께 반드시 저희 정책에 반영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환영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 평일날 오전 11시 정도인데 구포의 인구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많이 오셨다. 고맙다.
<서병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안녕하신가. 박종대 회장님과 시장 상인회 이사님들 감사님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 우리는 앞으로 차차 더 이야기할 시간이 많으니까 우리 한동훈 위원장님께서 우리 북구에 오신 것을 북구 주민들과 시장 상인들과 함께 환영한다. 감사하다.
2024. 3. 14.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