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 3. 14.(목) 12:30, 괴정골목시장 방문 및 상인회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제가 시장을 많이 다니는데, 시장을 많이 다니는 이유는 현실 세계에서의 우리 시민들을 가장 날 것으로 만날 수 있고 그래서 좋은 얘기를 듣고 저희 정치가 해야 될 일이 뭔지를 늘 되새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괴정골목시장에서 저는 이런 정도의 환대를 받아본 적은 없다. 그래서 너무 한편으로는 당혹스러울 정도로 고맙고 그리고 저희 모두가 아까 오면서 그 얘기 했는데 정말 우리가 좋은 정치를 해야겠다는, 이런 분들의 기대를 저버리면 안 되겠다라는 다짐을 해봅니다.
저희가 이 총선의 공간에서 꼭 이 총선만을 생각하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시장에 계시는 상인분들 그리고 이 시장에서 물건을 사러 오시는 우리 시민분들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한 게 우리 정치의 목표이다.
저희가 그 초심을 잃지 않고 가겠다. 제가 사실 두 달 좀 넘었기 때문에 초심을 잃을 것도 사실 없다. 저는 아직 초심이고 그 초심이 잊혀지지 않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정치를 하겠다는 말씀드린다. 여러분을 봬서 너무 고맙다.
제가 조금 늦게 왔는데, 아마 저쪽에서 제가 뵙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피치 못하게 그렇게 됐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점심 드셔야 되는데 죄송하다. 고맙다.
<조경태 부산 사하구을 국회의원 후보>
우리 괴정골목시장 상인 여러분 정말 반갑다. 저희 국민의힘이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위시해서 민생을 챙기는 그런 여당이 되도록 하겠다. 그리고 초심 잃지 않고 여러분들의 소망, 여러분들의 기대, 여러분들의 여러 가지의 필요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잘 경청하고 또 실천할 수 있는 그런 국민의힘이 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이성권 부산 사하구갑 국회의원 후보>
다시 한번 우리 괴정 상인회 분들은 며칠 전에 같이 회의할 때 인사도 드렸습니다만, 우리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비대위원장과 함께 이렇게 앉으니까 더없이 기쁘기 그지없다.
아까 다른 어떤 데보다도 큰 환대를 우리 비대위원장님이 받으셨다는데, 정말 겸손한 분이고 우리 국민의힘은 항상 겸손하다. 아까 상인분들이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하니까, 우리 비대위원장께서 “제가 감사합니다”라고 표현을 하셨고, 그다음에 그리고 또 “사랑합니다” 하니까, “제가 사랑합니다”라는 표현을 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은 전통시장, 뿌리가 깊은 곳, 서민을 위한 하나의 가장 뿌리 깊은 상인들인 것처럼, 국민의힘도 국민 속에서 가장 뿌리 깊은 그러한 정당으로서 오랫동안 있어 왔는데 이제 국민의힘은 전통시장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우리 비대위원장님 가지고 계신 게 그렇게 표현되었고, 저희들도 열심히 함께 뛰도록 하겠다. 괴정시장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2024. 3. 14.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