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막말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하 논란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에게조차 공분을 사고 있는 양문석 후보 비호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양 후보 공천 이후 계속되는 막말 논란에도 “표현의 자유”를 들어 양 후보 공천 철회 여론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 자신이 막말과 혐오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상황에서, 이 대표에게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이고, 막말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국민이 묻고 있습니다.
‘2찍’과 ‘집에서 쉬시라’는 국민 갈라치기의 끝판왕 이 대표에게, 양 후보의 과거 막말과 고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은 여전히 민주당의 후보 자격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까?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부겸 전 총리조차 민주당의 가장 큰 위기를 말하고 있지만, ‘친명은 꼭 살리겠다’는 이 대표에게는 남의 나라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그런 이 대표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국민의 냉엄한 심판입니다.
2024. 3. 1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정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