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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휴가” 명백한 엄마찬스 아닙니까. [국민의힘 최현철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3-16

검찰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추 전 장관 아들 서 모 씨가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고 지난해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차례 이어진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은 추 전 장관 아들은, 지난해 말 튀르키예로 출국한 뒤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출국 사실을 확인한 검찰은 ‘입국 시 통보'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휴가뿐 아니라 자대 배치, 통역병 선발 때도 추 전 장관 측의 지속적 청탁과 압력을 받았다고 말했던 군 전 관계자들의 증언들이 있었고, 이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자녀 입시 비리와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추 전 장관의 주장처럼 ‘군 휴가 미복귀라는 말도 안 되는 사건’이 아닙니다. 당시의 증언이 있고 현재 재수사를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또다시 정치공작, 검언유착만을 외치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무책임합니다.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은 오늘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억울하다면 그리고 법 앞에 당당하다면 추 전 장관 아들은 즉시 입국해 조사를 받으면 될 일입니다. 


2024. 3. 1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최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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